세상모든이야기

장어먹고 불끈불끈!!! 어느날부터인지 몰라도 장어가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지금 사진보니까 먹고싶네요 헐 ㅋ 완전 맛있는!!!!! ㅋㅋㅋㅋ 몸에 좋은 보양식으로도 유명하죠 많이 먹으면 느끼하다던데 전 잘 모르겠더라고요@.@ 배가 너무 불러서 못먹었던 것 밖에는 딱히.... ㅋ ㅋ ㅋ ㅋ ㅋ 넘나리 맛있는 장.어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딱 먹으면 캬~ 이것도 굽는 방법이 있어서 잘 구워야하더라고요 타지않게! 그러나 너무 바싹 구워지지는 않게!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뭐 다 맛있어요 ㅎㅎㅎㅎㅎㅎ 계속 계속 먹고싶은 그런 맛이랄까나~~~ 제 주변엔 이거 못먹는 사람들은 없던데, 어떤가요? ㅎㅎ 다들 잘 먹는사람들 밖에 없어서 그런가....크크크크크크 못먹은지 오래됐는데 먹으러 가야겠어용 ..

따뜻한 차 한잔!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여유'갖는 시간은 참 소중한데요. 스트레스도 풀고, 생각도 하고, 마음을 비우는 시간도 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이리저리 치이면 차 마실 시간도 없잖아요.. 솔직히 물도 잘 안마시잖아요..? 물은 많이 마셔줘야하는데..ㅎ 흠.. 여튼 그나마 이렇게 여유보낼 시간이 있다면 카페가서 차 마시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시간이 너무너무 소중한 것 같아요 진짜로 지금도 당장 나가서 아무 생각없이 따뜻한 차와 함께 하늘을 보고싶네요 ~ 휴 ~ 생각해보니 저만 못보내고 있나요? 다들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나만 못보내나... 어쨌든 어디든 놀러가고 싶네요 훨훨~ 날아가고 싶어요ㅜㅜ

크림치즈 비스킷 좋아요♥ 고소한 크림치즈와 함께 먹는 비스킷! 좀 우아한 고급진 안주를 시켜봤는데요 ㅋㅋㅋㅋㅋ 저랑은 안맞는 그런.. 그런 메뉴네요 ㅎㅎㅎㅎㅎ 딸기잼과 함께 먹으면 달달한 게 정말 좋은데요! 올리브도 있었는데~ 그건 따로 먹진 않았어요. 뭔가 관상용으로 나온듯한 느낌이 들어서 킁킁 ㅋㅋ 그렇지만 저는 사실 올리브 좋아합니다! 피자에 있는 것도 좋아하고요 ㅋㅋ 어찌됐든 크림치즈에서 고소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나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사실 별기대없이 먹었는데..양이 적을것 같았고... 그런데 비스킷도 리필해주고~ 뭐 나름 먹을만했어요! 뭔가 집에서 해먹어도 될 것 같네요 ㅋ

과일 자주 챙겨먹기 예전에 스타벅스에서 찍은 과일 하루 한컵 RED에요. 요즘 또 과일 안먹고 지낸지..엄청 오래됐네요...흠. 이렇게 오래될줄은 몰랐다는.. ㅠㅡㅠ 과일은 매일매일 먹어도 모자라는 판에!! 부족현상이나 겪고 있네요...끙 마음속으로는 하루에 1개씩은 챙겨먹어야지! 하지만 막상 또 현실은 또 똑같다는..이상하게 고기나 밥은 잘먹는데 왜 과.일은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것일까요? ㅎㅎ 알 수가 없군요. 아 그렇다고 제가 과일을 싫어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있으면 주섬주섬 챙격먹는데 없으면 안먹는 뭐 그런정도..? 또 가끔은 슬프게도 사먹을 돈이 없을때도 있다는..큭 먹는거에 돈 아끼지 말라고 하지만 왜 가끔 정말 그럴때 있잖아요 ㅎ 어쨌든 오늘부터라도 바른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과일을 조금..

양파와사비 치킨 새롭네요! 덮밥같이 생긴 이것은 바로 '양파치킨'입니다. 뭔가 치킨마요같죠?ㅋㅋㅋㅋㅋ 더 신기한건 먹었을 때 와사비 맛이 난다는 것!! 저는 이런 치킨은 처음 먹어봐서 매우 신세계였습니다. ㅋ 약간 까르보나라 같은 느낌일 줄 알았는데 오우 쌉쌀하게 겨자맛이 나는것이 초밥이 생각나더군요. 약간 맛이 강하게 느껴지면 양파르 듬뿍 먹어주면 되는데요~ 오우 중독되는 맛이 없어지는 줄 모르고 먹었네요. 레몬도 뿌려주시면 더 맛있고요! 새콤달콤한 맛을 더 깊게 만들어주더라고요~ㅋㅋㅋ 하지만 이것역시 양이 좀 적은게 아쉽 ㅠㅠ 많았으면 더 만족하면서 먹었을텐데 말이죠. 사실 개인적으로 와.사비 별로 안좋아하는데 거부감 없이 맛나게 먹었네요 ㅎㅎㅎㅎㅎㅎ

소세지랑 베이컨 먹었어요 짭조름한 소세지랑 베이컨은 맥주안주로 딱이죠 ㅋㅋ 사진에 보이는 양은 쪼끔 적어보이죠? 실제로도 적었습니다.. 그래도 맥주랑 같이 마시니까 적진 않더라고요! 하지만 언제나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바램 :) 저는 케찹 진짜 좋아해서 푹푹 찍어먹는데요ㅋ 가끔 많이 찍어먹어서 부족할때도 있다는....ㅋㅋ 얘기하면서 먹다보면 없어지는 줄도 모르죠!! 또 이렇게 먹으면.. 살이 찌는 것도 모르고^^ 그저 신나서 마구마구 먹기만하는 ㅋㅋㅋㅋㅋㅋ 간만에 폭풍수다 떨면서 먹었네요!

오븐스파게티로 배부르게 새우 두개가 튼실하게 올라간 오븐스파게티!! 요즘 미친듯이 먹고있는데 ㅋㅋㅋ이번에도..진짜 배부르게 먹었네요^^ 돼지되는건 역시 한순간...흡....다시 체중관리 돌입!! 어쨌든 오늘 먹은건 어쩔 수 없으니 ㅋㅋ!!!!!! 날이 더워서 밖에 나가먹기 귀찮고 ㅠ 이렇게 배달시켜 먹는게 편하죠.. 진짜 미친듯이 더운 날씨. 여름은 여름입니다. 휴 예전엔 가끔씩 이렇게 시켜먹었는데 요즘은 저절로 찾게 되는듯? 땀 뻘뻘흘리면서 먹을수는 없으니 말이죠. 한껏 또 많이 먹었더니 잠이 솔솔오는 것 같네요,.. 이런 진정한 돼지를 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그걸로 만족해야죠. ㅎ 내일부턴..아니 이제 지금 당장부턴 식단조절 들어갑니다.

새로운 치킨맛집 발견! 어딜가서든지 먹어도 맛있는 치킨이지만 유달리 좀 더 입맛에 맞는 것들은 또 따로 있죠. 이번엔 새롭게 알게된 치킨집이 바로 이런 사항에 해당될 것 같은데요. 오우오우 나라별 컨셉으로 만들어진 이곳 치킨은 진짜 맛있더라고요! 제가 시켜먹은 것은 불고기 맛 나는 건데 약간 간장소스 맛이랄까? 어쨌든 먹으면 안 맛있을 수가 없는 그런 칙힌이었어요. ㅎㅎ 신기한건 파채도 같이 나오더라고요, 이런 닭은 처음봤다는!! 튀겨져 나왔는데 약간 야채튀김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소스에 찍어먹으면 환상적으로 맛있습니다. 양이 조금 적은게 아쉬웠지만.. 뭐 또가서 먹을 의향은 있네요 ㅋ 내부도 완전 시원하고! 더운 여름에 딱이었던 것 같아요. 룰루룰루 새로운 맛집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네요.

뭐니뭐니해도 후식은 볶음밥이 최고! 우리에게 후식이란 아이스크림, 과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죠. 아무리 배터지게 먹어도 꼭꼭 먹워줘야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볶음밥'이라는!!! 무조건 필수로 먹어야 후회가 없죠. 사실 가끔 너무너무 배가 부르면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으며 안 시키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도 있으나 이럴때 느끼는 것은 볶음밥 먹을 것도 생각해 음식 주문을 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켰어요. 무리가지 않게 적당히!!!! 먹으면 언제 배불렀냐는듯이 너무 맛있다며 먹고 있는 ㅋㅋ 근데 진짜로 정말로 맛있더라고요... ㅠㅡㅠ 그렇게 먹고 또 먹는 제 자신을 보며 놀라기도 하지만요. 휴, 여름이라 식단조절 해야하는데 전~혀 이뤄지지 않고요 이번여름에도 뭐 이렇게 살이나 포동포..

기분좋은 사탕꽃다발 유치원때 많이 받는 사탕꽃다발 ㅋ 뭔가 특별하게 선물할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급 생각나서 만들어봤는데요 ㅎㅎ ㅎㅎ 워낙 손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만든게 최선이네요^^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지만 포장이 어려웠네요. 만드는거 눈으로 봤을땐 쉬워보였는데 역시 직접 해봐야알 수 있는 것같아요. 막대사탕 한봉지 가득샀는데 정작 꽃다발에 쓰인 사탕은 많지 않다는! 유치원 때 참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말이죠. 별것 아닌거에 놀리고 웃고 울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드네요. 이떈 큰 걱정 없이? 살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걱정만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이런저런 말 두서없이 내리셨네요. ㅎㅎ 어쨌든 간만에 만드니 재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뭐 난이도 있는 선물..